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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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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영 작성일10-01-12 18:02 조회15,74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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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가 새로 만들어지면서 회원정보가 다 삭제되었나봐요. 한참 찾아 헤맸네요..ㅡㅡ
토마토랑 고구마랑 여기서 계속 시켜 먹고있어요. 거의 메니아 수준이죠..
근데 이번에는 물건이 좀 아닌것 같아요. 못난이 토마토가 많이 딸린다는 것도 알고 있구요, 날이 춥고 하니까 잘 안익을거란 생각도 들긴하는데요...처음에 물건을 받았을 때부터 깜짝놀랐어요. 바로 먹을 수 있는 토마토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너무 새파란 것들로만 와서말이죠. 상자안에 메모를 읽어보고는 방에다 두고 뚜껑을 열어 며칠을 익혔는데요 빨리 익지 않더라구요...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받은지 일주일쯤 되어가는 것같네요...이제야 좀 익어서 먹을만해 보여 냉장고에 넣으려고 봤더니 아직 익지도 않은 토마토들이 벌써 썩어가고 있는겁니다. 전체적으로는 좀 시들하면서 부분적으로 물컹거리긴 하지만 그런것들은 사진상으로는 잘 안나오니까 다 빼고도 눈에보이는 썩은 것만해도 큰쟁반에 한쟁반이 나오네요...이런적은 처음이고 익기도 전에 상할정도로 안익은 토마토를 보내주시는 것도 좀 그렇군요. 이제까지 친정이며 시댁이며 친구들한테도 소개를 많이 했는데 앞으로도 이러면 안될것 같아 글남깁니다. 어쨌든 이번 못난이 토마토는 참 맘이 상하는 물건이었던 것 같아요.

댓글목록

고향나루님의 댓글

고향나루 작성일

김혜영님 안녕하세요?.
맘에 들지 않는 상품 죄송합니다.
올 겨울 토마토가 좀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첫째는 추운것도 있지만 햇볕을 거의 보지 못하는 관계의 문제가 큰것 같아요.
그래서 쌀과 현미를 제외한 모든 상품을 품절표시로 내려놓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못난이토마토는 정품이 아닌 파지토마토이다보니 더 심각한것 같아요.
다음주부터는 날씨가 예년날씨로 회복 된다고 하는데 못난이는 되도록 판매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제 알았으니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을 것입니다.
다음 주문 하실때 손해 보신만큼 보충해드리는 것으로 할께요.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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