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차랑호박(万次郞南瓜) 특성설명 및 재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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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향나루 작성일20-10-10 19:56 조회5,1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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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랑호박(万次郞南瓜) 특성설명 및 재배설명
북회귀지와의 교배
만차랑의 재배방법 / 편산육종장
한여름에 재배되는 내서성 품종완성
특 성
1. 초잡종 강세의 발현이 현저해서 종래의 품종보다도 내서성과 내병성이 우수하여
수량이 많습니다.
2. 과실은 장타원형이고, 과피는 단단하고, 광택이 있는 녹색바탕에 담록의 줄 반점이 있어서
성숙해서도 변색하고, 육질이 두껍고 단맛이 강하여 풍미가 있습니다.
3. 한 과실은 2~3kg정도의 좋은 과실을 얻게 됩니다. 표피는 매우 단단하여 저장성이
우수하여 수송에 적합합니다.
재배법
벚꽃이 필쯤에 본밭에 점파하거나, 이식재배는 2~3월경에 온상에 파종하여 본엽이 2~3매일 때 정식합니다.
이랑 폭은 넓게 2.5m 주간은 2m로 심습니다. 생육을 빠르게 하고 방충을 위해 포트캡을
설치합니다.
비료는 기비에 퇴비, 추비에 화성비료를 고려하십시오.
병충해에는 특히 강하고 발육이 빠르기 때문에 덩굴을 신장시켜 적심을 하여 방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실 세우기하면 발포스트로폴 등의 받침대를 요합니다.
수꽃이 잘 피는 호박을 20% 정도로 혼식을 필요로 합니다.
재배형 : 터널조숙 노지 난지억제
300평당 종자사용량
만차량 약 32주, 수컷 중생 지호브라 약 20주를 준비합니다. 중생지호브라는 화분용 수컷
품종으로 포장 중앙 이랑에 하나씩 혼식하고 되도록 이면 많은 수를 심습니다.
만차랑은 이랑폭,주간 5m×5m, 지호브라 5m×2.5m(약 20%)
수컷 품종에 중생 지호브라를 선택하는 이유
과거 수년간의 재배로 지호브라를 선정했다. 일본종․중생으로 식미가 좋고 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만차랑과는 어울리는 맛이 있습니다. 만차랑과 같은 시기에 꽃이 피는
품종으로 초세가 강하고 화분량도 많은 강세 품종에 속합니다.
다른 품종은 개화가 빨리 되어 끝나 버리므로 일찍 재배해서 일치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지호브라는 재배자의 종자 채종도 쉽기 때문에 그후부터 종자를 다시 구입할 필요가 없는 이점이 있습니다.
본래 수컷품종은 꽃가루 공급이 목적으로써 서양종․일본종과의 품종으로도 좋으나,
만차랑은 개화기가 연중이기 때문에 다른 품종과 일치는 일시적이라서 장기적인 이용에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실패시기가 도래하게 됩니다.
만차랑의 자체에서 피는 수꽃은 작아 표면에 화분도 적습니다. 또, 참고로 만차랑의 채종은 100% 불가능하며, 에비스
등이 좋은 예입니다.
잡종강세의 발현은 최고
과거 50년간 호박에 관한 중에서 기이한 잡종강세 품종은 처음입니다. 완전히 경이적인
일로 개인적으로 최고로 기쁜 일이었다. 잡종강세는 이용가치가 높고, 킹토좌는 35년 되어 지금도
상당량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만차랑은 신토좌나 킹토좌의 3배 성장력입니다.
1일 50cm 신장하지만, 비옥지에서는 1m 이상 신장합니다.
본인은 한 주에서 450개를 따는데 성공했습니다. 고지헌 오북촌의 육묘업자의 말씀은
처음으로 재배해서 1주에 60개를 따내었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재배하면 300~450개
수확은 간단하다고 합니다.
만차랑의 다수확성을 알고 보면 특성과 시비입니다. 무비료는 초심자가 수긍할 수 없는
점입니다.
재배를 2~3년간 해 본 사람이면 만차랑 장점의 전모를 알아 실패하는 일이 없습니다.
다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추비가 요구됩니다.
요점은 만차랑을 제어하는 재배자로 되는 것입니다.
당장에는 추비를 중단하는 것이 없게 합니다.
무농약품종
일본 농수성은 바이러스와 흰가루병에는 내병성이고 강한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만차랑은 적기에 재배하면 발생하는 병에 소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통상, 호박에는 흰가루병과 충해가 붙는 것에 만차랑은 무관합니다. 바이러스가 발생해서도 다룰 수 있다.
역병에는 내성이 없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게 주의를 요합니다.
손쉽게 발아시키는 방법
만차랑은 종자 건조가 잘 되기 때문에 파종 전일에는 침종을 행합니다.
할 수 있으면 24시간 전부터 물에 담근 종자가 뜨는 것을 취해서 파종하지 않습니다.
고온기에는 발아점검은 매일 행하는 열의가 있어야 합니다. 일반 종자보다 종피가
두껍습니다. 건조는 금물이고, 수분을 중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보통, 충실한 대부분의 종자는 28전후에서 4일간 있으면 완료하지만, 불충실한 종자는
7일 정도 걸립니다.
그러나 온도가 30℃를 초과하면 종자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세균이 급격히 번식하여
4-5일이 지나면 백색의 곰팡이가 생기거나 배지가 부패합니다.
이 경우, 발아하던 종자도 발아를 중지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어느 정도의 변온과 시간이 지나도 절대 발아하지 않거나 부패하는 쪽으로 진행합니다.
만약 발아기에서 발아를 시험하고 있으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배지에 상당히 많은 수의 종자를 넣지 말고, 수분도 과습하게 하지 마십시오.
2. 28℃로 3일간 온도를 유지한 후는 25℃ 정도로 하십시오.
3. 흰곰팡이, 세균이 번식하면 즉시 종자를 낙수(강한 물줄기)로 세척하십시오. 그 다음에
하우스 안에 터널을 하여 흙에 심으십시오.
4. 발아된 종자는 바로 포트에 심습니다. 이 때 하우스 안에서는 터널이 필요 없습니다.
만차랑의 재배에서 제일 어려운 점은 발아라고 합니다. 일본의 한 지역의 육묘업자는
하우스 안에 터널을 해서, 2-3cm간격으로 종자를 심고 종자가 안보일 정도의 흙을
덮습니다. 그리고 위에 신문지를 덮어서 10일 정도 키운후, 발아된 종자를 포트에 옮겨
심습니다, 하지만, 떡잎까지 키워서 포트에 옮겨심지 말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흙에서 발아할때 생기는 조만의 온도차이가 발아에 좋다고 합니다.
과번무 발생 원인
강세품종으로 새로운 재배 환경하에서 일어나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발아 후 본엽 발생이 지연되어 초세가 증가하면 공히 성장력이 스피드를 더합니다. 만차랑은 일반 호박보다도
일찍 신장하기 때문에 초심자는 무비료로 재배하십시오. 암꽃이 개화하여 착과비대를
확인하고부터 알맞은 적량의 시비를 하는 것입니다.
비료는 급할 것이 없습니다. 수량도 부족할 정도가 좋습니다. 기비는 본인은 들어 있지 않고, 시비가 늦어지는 것은 없어야 한다.
만차랑은 통상 12~13절에 첫 암꽃, 17~18절에 제2 암꽃이 발생하여 그 후 4~5절마다
암꽃이 착생합니다.
이 암꽃 착생이 없는 경우를 과번무로 판단하여 일찍 대책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번무 발생의 원인은 비옥지이거나, 비료를 많게 시비하는 경우, 반그늘이거나 일조시간이 적은 장소, 연속 비가 내리는 등 다양합니다. 원인은 당사자가 단번에 잘 알아야 합니다.
과번무 대책
비옥지는 피해야 합니다. 과번무는 호박의 영양생장을 멈추는데 좋을 것으로 덩굴을
선단의 순이 위로 향하는 기미에 좌우로 부드럽게 움직여 줄 것. 지나친 한도를 넘으면
고사하기 때문에 고사하지 않을 정도가 좋습니다.
여하한 과번무에서도 실시 후 1주간도 경과하면 회복, 개화한다.
이것으로 만차랑의 과번무는 완전히 회복됩니다. 불명확하면 전화하십시오.
방치하지 말고 조치는 서둘러 하십시오.
저장성․보존성 최고
농수성은 만차랑의 저장성은 높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성 3년 호박박사로 알려진
M씨가 신품종을 테스트할 때는 척산의 재료와 공히 만차랑이 일본 제일로 이름이 나게
되었습니다. 보통 서양종은 신품종에서도 2개월 이상은 무리한 것이나, 만차랑은
다음해 7월까지 청과로 그대로 있었다고 말한다
. 7월에 들어서도 변색되지 않는 것은 확인되고 신선하고 맛도 상하지 않았다.
※ 한국 농가들의 경우 종자값이 부담되어 삽수를 채취해 증식하는데, 농가에 따라서
한 주에서 50~75주까지 증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고추장 제조공장에서
만차랑을 가루 내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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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이트..
http://cafe.naver.com/hanurifarm/2285
12-13절에서 첫암꽃, 17-18절에서 제2암꽃... 그후 4-5절마나 암꽃이 착화된다고 한다..
주변에 수꽃이 왕성한? 녀석을 같이 심어야 한단다.
이걸 어떻게 유인해야할지... 분명히 엄마줄기에서 아들,, 손자까지 확 퍼질텐데...
좀 어려울듯...
2. 순집기 (유인줄에 매는것?)
http://blog.daum.net/fbthdl/53
정식10일후 5번 아들까지 모두 키우고 아들이 1m 이상키우고 적심하여 손자들을 키우는듯... 즉 정식25일후 아들들도 5번까지 키우고 적심..
그러면 손자 줄기는 5x5 가 되고 손자에서 2개씩 자라면 50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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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령에 대해 잘못알구 계시는 구먼유 씨앗을 심을때는 12월정도에 심어서 그나무를
3월중순까지 길러가지구 삼목을하는것이구먼유.
앞으로 이삼일 있으면 노지에다가 삼목한 모종이 뿌리가 실하게 나왔을때
정식하는 것이지유 그리구 만차량은 만생종 이라되서 한나무에서 여러개 열린다구
다먹을수 있는것이 아니구
열린후로 70여일정도 큰 열매를 따서 15일 이상 숙성이 잘되어야 제맛이 나는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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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량 단호박에 대하여
1 만차량 단호박은 일단 단호박보다 당도가 높고 생육이 왕성하고 내서성과 내병성이
우수하여 한 포기당 40~50개까지 수확할 수 있다. 호박의 무게는 1개당 3Kg~5Kg
정도 된다
2 10평에 1주를 심으며 비옥한 땅에는 15평에 1주를 심는다.
1,000평에 70~100주를 심는다
시비는 100평에 복합비료 1포정도 거름기가 맣은 밭은 200평에 1포를 뿌리고
로터리 한 후 비닐 멀칭을 하지 않고 심는다.
재식거리는 포기와 포기 사이 5m, 이랑과 이랑 사이 6m 간격으로 심으면 된다.
정식 시기는 5월5일~6월 30일 이전이 좋다
3 제초 방법은 정식 15일 후 호박과 호박 사이를 트랙터나 경운기를 이용해 로터리
작업을 해서 제초한다.
2차 제초 작업은 1차 제초 작업 후 호박 넝쿨이 뻗기 시작하면 호박 넝쿨을 한쪽으로
모으고 10일 후 다시 한번 로터리 작업을 한 뒤 호박넝쿨을 바로 놓고 줄기가 바람에
굴러가지 않게 흙으로 눌러 놓는다.
* 만일 장마가 져서 풀이 많이 나와 로터리를 치지 못할 경우 호박 포기마다 호박 넝쿨을
돌려 모아 놓고 신문지를 2~3겹 덮어 흙으로 눌러 놓고 제초제(그라목손이나 파라코)를
사용하여 풀을 죽인 후 신문지를 벗긴 뒤 호박 넝쿨을 원래 상태로 해 놓는다.
(단 풀이 나지 않게 하는 입제는 절대로 사용하면 안된다.)
4 수확은 10월 하순경 첫서리가 오기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으나 호박이 워낙 무성하여
호박이 잘 보이지 않아 서리가 온 후 수확을 하면 편리하다. 그러나 서리 오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동해의 위험을 막을 수 있다.
5 수확한 만차량 호박은 비닐 하우스나 햇빛이 드는 창고에서 20일 정도 후숙 시킨 후
출하한다.
6 출하 방법은 녹색망에 10Kg 포장하여 출하한다. 가락시장 농협 공판장이나 가 시장
호박 가공공장 등에서 대량 구매하므로 판매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단 덜 익은 미숙 과를 선별하여 포장한다.)
[출처] 만차랑 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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