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농업 특허기술을 접목한 만차랑단호박 모종(육묘)증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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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향나루 작성일19-03-05 19:50 조회3,2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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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업 기술을 접목한 만차랑단호박 재배 현장을 소개 합니다.
단호박 품종은 편원형 형태의 단호박이 대부분이며 또한 저온성 작물로서 생육적온은 보통 낮온도 23~25℃
밤온도 13~15℃로 단호박은 평균기온이 22~23℃을 넘으면 초세가 약해지고, 탄수화물의 축적이 저하됩니다.
35℃ 이상에서는 화아의 발육에 이상이 일어나며 수정의 최저온도는 10℃ 전후로 알려져 있는 작물입니다.
그러나 만차랑단호박 품종은 원형이 아닌 타원형 단호박으로 열대성 작물로서 30도 이상의 7-8월에도 계속
착과가 되는 단호박 품종으로 수확량이 많은것이 특징입니다.
2015년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 만차랑단호박에 대한 시험성적에 의하면 만차랑단호박 1주당 평균
1.7kg짜리 단호박 87개 이상 수확이 가능하고 10a당 2,800kg이상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고가의 종자값이 문제라고 지적한바 있으나 이점을 해결하고자 저희 농원에서는 심혈을 기울여서
노력한 결과 만차랑단호박 육묘 증식방법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등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2014년 출원번호 제10-2014-0040638호로 특허출원신청을 하여 2016년 2월18일 제10-1597291호 발명의 명칭
만차랑단호박 육묘증식방법 특허등록을 하게 됨으로서 명실공히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신농업 기술을 접목한
만차랑단호박 모종(육묘)를 대량 증식하여 전국 재배농가들에게 공급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허기술 만차랑단호박 증식모종은 마디뿌리받음 모종으로 뻗어 나가는 줄기마디에 상토를 충전한 비닐포트를
핀으로 고정시켜서 뿌리를 직접 받는 것이므로 포트안에 뿌리형성이 잘되어 정식 후 100% 활착율을 자랑하는
최상의 신농업 기술을 접목한 모종입니다.
기존의 삽목방법은 15-20일정도의 단기간에 뿌리를 받은 모종으로 아무래도 뿌리가 약할 수밖에 없어 활착율이
떨어지거나 활착기간이 늦어질 수 있다는 것이 재배농가들의 일관된 주장입니다.
올해도 저희 한아름채소밭농원에서는 최상의 특허기술 모종을 4월말부터 전국 농가들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차질없이 육묘증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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