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차랑단호박을 2일차 수확하면서
힘은 들어도 정말 마음만은 뿌듯합
니다.

왜냐구요?
사진을 잘 살펴보면 그 정답이 들어
있습니다.

이 정도 열렸으면 1포기에 30개 정
도는 열렸다고 보아도 무난할것 같
습니다.

호박넝쿨은 사그라졌어도 호박이 주
렁주렁 열려주었으니 당연지사 마음
뿌듯할 수밖에 없겠지요.

올해는 4천여평의 모든 .포장에서 잘
열어 주어 풍성한 수확을 거두고는
있는데 과연 가격이 어떻게 나올련
지 걱정도 됩니다.

모든 농산물값이 예년에 비해 너무
하락했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