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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랑단호박 이야기

만차랑단호박 수분수 품종 지호브라와 포아로 비교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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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향나루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535회   작성일Date 20-07-23 13:09

본문

 

만차랑단호박 수분수에 관한 저 개인적
의견입니다.

만차랑단호박 수분수 품종 지호브라와
포아로 2가지 품종이 있는데 지금까지
비교를 해보니 앞으로 바꾸어야 할때가
되지않나 생각을 합니다.


수분수 지호브라 품종 꽃무리 입니다.
그러나 지호브라는 수꽃이 늦게 피어서
왜 수꽃이 피지않느냐고 하는 분들의
전화를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 초기에는 주변에 어떤호박이
있어도 수정은 됩니다.

다만 7월중순 후 무더위가 지속될때에
일바호박들은 저온성이라 꽃이 피지
않을때 지호브라나 포아로는 계속 꽃을
피어주어 바로 이때에 수분수들이 꼭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변에 다른 호박들도 없을때는
수꽃이 없으니 수정이 않되는 경우가
있지요.

이런경우를 가정하여 일반 단호박을
수분수로 듬성듬성 심어 놓으면 수꽃이
일찍 피어주니 수정도. 하고 7월 중순
단호박을 따고 뿌리부분을 잘라주면
좋을것 같아 올해 그 시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호브라 꽃인데 꽃도 늦게 피지만
수술이 가늘고 꽃가루도 적은 량이라는
것을 볼수가 있지요.



지호브라 수꽃을 근거리에서 담은
사진인데 꽃가루가 아주 적어요.


이것은 포아로 수분수꽃입니다.
수술이 굵고 꽃가루가 많이 붙어 있어
벌들도 많이 덤빕니다.


포아로 수분수 인데 지호라보다는
수꽃이 일찍 피어주고 꽃가루도 많아
앞으로는 수분수를 100% 포아로
품종으로 바꾸어 볼까 합니다.


홍월단호박 같은 경우 수꽃이 일찍피고
꽃수량이 많으면 꽃가루도 많아 이꽃을
가지고 수분수로 이용해도 좋을것 같아
시험중입니다.

홍월단호박을 중간중간에 몇포기 심어
놓으면 조기착과량도 늘어날것 같아요.

실제 홍월단호박 밭옆에 심어놓은
만차랑단호박은 조기착과가 다른곳에
비하여 높은 착과율을 보였어요.


지금쯤이면 대면적 재배포장은 완전히
넝쿨로 뒤덮혀 있을 것이고 중간중간
사진처럼 수꽃무리가 보이는 상황이라
봅니다.

이제 앞으로는 저온성호박들은 성장을
멈추고 있다가 찬바람 나는 8월중순 후
다시 꽃이 피고 호박이 열리는 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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