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만차랑단호박 2차 수확분 간이 저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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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만차랑단호박 2차 수확분 간이 저장하기
만차랑단호박은 수확 후 바로 저장을 하면 부패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확 후 호박꼭지가 완전히 마르면 저장을 하게 되는데 저장고가 없으니 비닐하우스에 간이저장을 하고 있습니다 .
간이저장은 빠렛트를 가장자리에 세우고 철을 대어 고정을 시키고 중간중간 말뚝을 박아 빠렛트가 쓰러지지 않도록 해 줍니다.
다음은 바닥에 또 빠렛트를 깔아서 바닥쪽으로도 공기가 통할수 있도록 해주면 간이저장고 설치 끝입니다.
9월 수확한 1차 수확한 만차랑단호박은 이미 판매가 끝나서 저장할 필요가 없고 올해는 10월말 수확한 2차 수확한것만
간이저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약 5톤정도 저장작업을 하였습니다.
저장을 할때는 약간의 흠집이나 썩음과 등을 골라내고 실한것들만 저장을 합니다.
바닥에도 빠렛트를 깔아주어 환기가 잘 되도록 해 줍니다.
저장 중 습기가 서리게 되면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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